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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성주군보건소 및 성주군치매안심센터 방문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치매예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간 동안 치매안심센터 내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카드에 소원을 적는 ‘소망트리 꾸미기’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연말 안부인사 카드와 캘리그라피, 유튜브 영상 QR코드가 동봉된 타일 트레이, 거울, 팔찌·핀 만들기 키트 등으로 구성된 인지꾸러미를 제공한다.
인지꾸러미는 일일 43개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개인당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치매예방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료만 있으면 유튜브를 통해 편리하게 인지강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치매안심센터 담당부서(054-930-8191·818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