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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2023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주군지회를 포함해 도내 각 시·군지회 관계자 등 1천명 이상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평화통일 성업을 이루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이어 단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던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전경재(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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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고은실(사진 우측)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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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주군지회에 소속된 전경재 사무국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여성회 고은실 총무가 경북도지사 표창의 기쁨을 안았다.
이재동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안보교육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공헌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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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 회원 10여명은 은혜나눔 무료급식소를 찾아 밥과 국, 반찬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어서 지난 15일에는 쌀 100kg으로 만든 떡국떡 100봉지를 나눴으며 이튿날 성주읍 등 지역내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총 1천장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