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오늘(18일) 성주소방서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성주대교 인근에서 구조담당과 안주보 구조구급센터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인명구조능력 배양과 구조대원의 안전확보, 성주군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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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빙상사고 시 요구조자 접근 및 구조방법, 수중영상탐지기를 이용한 인명탐지, 요구조자 수색요령(반원탐색, 원탐색) 등으로 진행됐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훈련에 최선을 다한 구조대원에게 감사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동계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성주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