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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와 가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는 레드볼 1·2·3부와 단식 10세부(남·여) 12세부(남·여), 14세부(남)로 진행됐다.
레드볼 1부는 인천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최연준, 동산초 이재원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레드볼 2·3 통합부는 경북 김천 운곡초 홍민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주별고을테니스단 배효재가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10세부 금오초 홍찬민, 여자 10세부 대구국제학교 문효서를 비롯해 남자 12세부 달서스포츠클럽 정문성, 여자 12세부 울산옥동초 최윤설 학생이, 남자 14세부선 대구동중 한진수가 각각 우승했다.
이경태 성주군테니스협회장은 "앞으로도 꿈나무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군과 의회, 체육회가 테니스 발전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