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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농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10kg짜리 백미 170포(500만원 상당)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백미 전달은 교육지원사업의 복지지원비로 이뤄졌으며, 특히 수륜면 청정자연에서 자란 쌀을 전달함에 따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노시영 조합장은 “선남농협과 조합원의 뜻을 모아 매년 진행한 사업을 올해도 무탈하게 진행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