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어제(19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의용소방대 신규 임명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훈련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소방업무 보조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배양에 중점을 뒀다.
이날 의용소방대의 역사, 조직 및 임무, 관련법령, 안전사고 사례 제시를 통한 예방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정식 임명될 16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가족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 보조자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