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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문화센터 김쌍근 운영위원장이 '2023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20일 김쌍근 운영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했다.
김쌍근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쌍근 운영위원장은 2015년 벽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벽진면문화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1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