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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정기총회 계획과 차기회장 선임 건,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과보고 순서에서는 지난달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계획한 ‘지방시대! 성주군의 새로운 발전전략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성주군의 반대로 무산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내년 상반기 정기총회는 성주중에서 진행함에 따라 차기회장을 선출하고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의 경우 차기 집행부에서 구성키로 결정했다.
이상섭 총동창회장은 “지난해에도 총동창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에 거듭 감사드리고 ‘100년의 전통! 함께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함께 노력하자”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