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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외빈, 동기회장단 및 회원 가족, 유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세기의 역사를 맞이하는 회원들의 JCI 신조·미션 제창과 비전 낭독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창립 기념식에선 JC가족 소개와 이임사, 대외표창 및 시상식이 이어진 가운데 특별표창과 대외표창, 회원연차표창이 전달됐다.
2부에선 본격적인 2023회장단 취임식과 재직기념패 전달, 송영근·최철훈 회원의 전역식을 진행해 큰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김정현 이임회장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1년의 기간을 임원들과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JCI의 신조와 미션, 비전을 널리 알릴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청년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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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JC는 김태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허동호 상임부회장, 유영진 내무부회장, 강영준 외무부회장, 김정도·김진영 감사, 배희철 사무국장, 이준명 사무차장 등이 다음 회기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