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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의 날은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의 역량을 모으며 직원간 문화적 교류를 위한 행사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이 부원장은 현재 성주유림연합회의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문화창달과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등 전통문화 보존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올해의 마무리로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 더없이 기쁘나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책임감으로 어깨가 더 무거워진 거 같다”며 “성주가 유림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가 많이 배출된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선조들의 정신을 알리며 지역향토문화 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