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에 성주군 최우수상 수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3.12.22 16:24 수정 2023.12.22 16:24

ⓒ 성주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시군 공무원과 지역 민간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법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일환으로 온실가스 진단 사업, 도민대상 기후변화 적응 실천교육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등 실적이 우수한 구미시와 성주군이 최우수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특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성주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창기 수석부회장은 재활용분리배출(환경살리미) 교육활동과 쓰레기없데이, 줍깅데이 행사 등 지역환경개선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에 환경보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