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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일 성주중앙교회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한경희 연합회장 및 임원진, 성도,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묵도로 시작한 기념예배는 찬송, 성경봉독, 기도 및 축도 등이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사역 전반을 살피며 지역사회 복음화를 기대했다.

한경희 회장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화 전도대회, 미자립교회 지원 등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진 바 있으며 당일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