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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자로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장으로 취임한 이돈문(남, 56, 사진) 씨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돈문 신임 지사장은 경남 거창군 출신으로 지난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와 도본부 및 지사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가졌다.
이 지사장은 구미김천지사, 의성군위지사, 달성지사의 농지은행부장을 거쳐 포항울릉지사 및 경주지사에서 농지은행관리부장을 역임했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주 고객인 농업인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