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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 창립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재국 조합장 및 임직원, 여성 조합원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는 총 56명의 회원이 조합 홍보와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총회 중 신임 임원진을 선출한 결과 회장은 김영순 회원이 맡게 됐다.
이어 고은실·한명숙 부회장, 박성남 감사, 김갑수 총무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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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달 21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성주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2017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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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북 성주군 월항면에서 도라지를 재배·가공해 홍도라지 조청을 생산하는 이계자 조합원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한 ‘자랑스러운 임업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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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운 가운데 상호금융의 성장성과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면모를 보였다.
성주군산림조합 김재국 조합장은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군민과 상생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