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전 6시 10분 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19신고에 따라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0대 및 인력 20여명을 즉시 투입했다.
집안에서 시작한 불은 52㎡ 규모의 목조건물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시간 여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