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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병환 성주군수 및 성주군 관계자 등은 지난 10일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수륜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경로당 및 마을회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을 잇달아 방문한다.
기간 동안 금년 군정 운영방향과 비전, 읍·면별 주요 추진사업 등을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올 한 해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뜻을 지닌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병환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재작년 6월부터 민생현장탐방, 온정의 손길봉사, 공직자 혁신토크, 열린군수실 운영 등을 추진하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