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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신규 임용된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사흘 간 집합교육이 이뤄졌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실과소 팀장을 강사로 지정해 직무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전문강사로부터 조직내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산업을 체험하는 문화유적 탐방의 시간을 마련해 소속감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교육 중 이병환 성주군수가 전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전문가의 역량을 아낌없이 전수하면서 신규공무원의 적응을 도왔다.
이 군수는 “열린 마음으로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행복성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자체는 매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직무능력 향상 및 원활한 조직적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MZ 혁신공감토크’ 등 신규공무원과의 끊임없는 소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