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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시니어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한욱희 前 회장이 팔순을 맞아 지난 1월11일 동료기자단을 초청해 성주읍 J회관에서 8순연을 베풀었다.
백종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시니어기자단 10여명과 최성고 성주신문(성주방송, FM라디오)대표가 참석해 더욱 빛을 냈다.
이날 시니어기자단 시무식을 겸한 가운데 앞으로의 계획과 활동 분야를 공유했다.
최종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주인공 한 회장은 직전 회장으로서 성실회 회원 단합에 많은 공로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 며 앞으로 건강관리에 잘 챙겨 행복한 여생을 누리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욱희 前 회장은 “해가 바뀌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며 축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각자 여러분들 께서도 건강에 신경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고 대표는 “한 회장님의 8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 드린다” 고 전했다.
박삼태 위원은 “한 회장은 일생을 금융인으로서 모범적으로 잘 살아왔다” 며 “성주신문과 매개가 되어 맺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최성고 대표께서 준비한 축하케익 절단과 김재옥 여사의 산삼주 선물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후 축하 현수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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