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0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새마을창고에서 재활용품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 작업은 마을 주변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벽진면 새마을창고로 입고해 농약병, 영양제통, 페트병, 빈캔, 헌옷 등으로 분류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많은 회원분들이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2024년에도 회원들과 단결해 타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진년도 새마을회와 함께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