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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읍회는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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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 및 가족, 내빈 등 250명 이상이 자리한 가운데 신임 회장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1부 시상식 중 한농연 성주읍회 소속 김국현 회원과 읍사무소 조재현 주무관, 성산농자재 김선현 대표, 창성밴드 박길동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배선호 이임회장은 허준태 신임회장에게 회기와 의사봉을 전하며 단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아울러 전직 회장단으로서 수고한 배선호 전 회장과 정흥용 전 정책부회장, 김기영 전 대외협력부회장에게 역임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읍회 배선호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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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호 이임회장은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부터 더 넓은 범위의 연합회장직을 수행하는 만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읍회 허준태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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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태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단의 발자취를 따라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늘 세심하게 살피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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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0대 한농연 성주읍회는 허준태 회장을 필두로 설길환 수석부회장, 김기태 정책부회장, 여성일 대외협력부회장, 도희재·신광수 감사, 김민우 내무총무, 강덕진 외무총무 등이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