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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로타리클럽 김미경 회장 및 회원들은 직접 뜬 수세미를 만들어 판매했다.
회원들은 샛노란 참외모양을 본뜬 수세미를 비닐에 포장하고 스티커를 붙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참외를 홍보하고 봉사단체의 수익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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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세미를 판매해 거둔 수익금을 바탕으로 회원들은 월항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미경 회장은 “앞서 수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새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봉사단체로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