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선남농협이 지난 6일 경북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전년도말 기준 전국 9개 농협만 달성한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을 수상했다.
클린뱅크는 연체비율 0.5%이하, 고정이하비율 0.8%미만, 대손충당금비율및손실흡수율 100%이상 유지를 해야되므로 재무구조가 건전한 금융기관을 말한다.
그랑프리 등급은 최근 5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한 농·축협에 부여하는 자산건전성 최고 등급이다.
노시영 조합장은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은 자산건전성과 관련해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로 좋은 성과를 달성키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와 함께 지속적인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