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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농업인단체와 상생 거버넌스 구축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2.16 11:12 수정 2024.02.16 11:12

ⓒ 성주신문

 

지난 14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와 군내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거버넌스 회의가 실시됐다.

거버넌스는 쌀전업농 성주군연합회 정주환 회장, 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배선호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정순라 회장, 친환경농업인 성주군연합회 성낙원 회장 외 관계자들 및 공사 직원들로 구성됐다.

상생 거버넌스는 공사와 농업인단체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의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농정에 반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농업용수관리, 농업기반시설 조성, 농촌지역 개발, 농지은행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지역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돈문 지사장은 “농업인단체는 우리나라 농업, 농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사는 농정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서로 상생하는 관계에 있다면서, 공사가 편리한 농업기반과 쾌적한 농촌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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