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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1대 김윤성 연합회장은 6년동안 농촌지도자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강병덕 신임회장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연합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김윤성 전회장, 김기현 전감사, 노석용 전감사에게 감사패와 역임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는 10개 읍·면회 470여명의 회원을 가진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후계자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으며 농업·농촌을 지키고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강병덕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놓은 성과를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회원 역량강화 교육확대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 농업인단체에서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 160㎏를 기증함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