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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으로 국비 10억을 확보해‘성주참외 최적화 스마트 연동하우스 개발 및 보급사업’을 2년간 진행함에 따라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농업인들은 최근 참외재배를 위해 연동하우스를 짓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타 작목에만 맞춰져있어 참외 재배에 맞는 시설하우스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ICT기술의 발달로 규모화·첨단화를 맞은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참외 재배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참외 최적화 스마트 연동하우스 개발로 성주참외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