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창고에서 인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5㎡ 규모의 창고 1개동과 안에 있던 집기 및 비품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