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4일) 낮 3시 49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일부분과 플라스틱류 및 철제펜스 등을 태우고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