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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9월 출범돼 민관의 사회보장분야,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교육 등의 영역에서 구성됐으며 현재 30명의 10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에 맞는 연차별 복지계획을 수립해 자문 역할을 담당하며, 경북 ‘초저출생과의 전쟁선포’ 이후 복지적인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안건 등을 논의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김영기)은 “20여년간 협의체에 많은 위원들이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복지부 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이뤘다”며 “임기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군 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체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성주복지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위원들의 역량강화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