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전 9시 25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 성주군 용암면 부근에서 25톤 트레일러와 18톤 윙바디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내부에 갇혔던 윙바디 운전자 50대 남성이 구조된 후 두통 및 요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도로는 1시간 30분가량 정체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