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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임원회의 열고 현안 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3.08 13:34 수정 2024.03.08 13:34

ⓒ 성주신문

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성주군 성주읍 모 식당에서 임원회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임원진 4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내역을 확인했다.

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재동 회장은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란 슬로건처럼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 한해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단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유총연맹의 가치와 이념을 토대로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은 “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수호 안보강연 및 교육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회를 비롯해 소속회원들이 다른 단체 못지않게 자원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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