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NH농협은행 성주·김천지부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지부장 이주호)와 김천시지부(지부장 박기화)는 상호간 각 300만원, 총 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농협 구성원이 함께해 든든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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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계설비 성낙길 대표

수문, 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한성기계설비의 성낙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하며 지역발전을 기대했다. 성 씨는 지난해부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을 맡아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순향·백지현 씨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허윤홍 부군수의 아내이자 대구에 거주 중인 최순향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최 씨는 "남편의 고향인 성주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국 재무과장의 딸인 백지현 씨가 애향심을 담은 100만원을 건넸다. 백 씨는 "성주에 한평생 몸담은 아버지를 본받아 고향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