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13일 본사 성주신문방송과 성주교육지원청은 신문활용교육(Newspaper In Education, 이하 NIE) 및 교육뉴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약식으로 치러진 협약식은 본사 최성고 대표와 기자단, 채종원 교육장 및 김진화 교육지원과장, 홍명식 행정지원과장 등이 자리했다.
양측은 지역교육 발전 및 인재육성에 깊이 공감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 성주신문방송 최성고 대표와 성주교육지원청 채종원 교육장(사진 왼쪽부터) |
ⓒ 성주신문 |
협약을 바탕으로 올 한 해 NIE를 원활하게 추진하며 양질의 교육뉴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성주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우선 매주 화요일마다 발행하는 종이신문을 교육지원청과 초·중·고 11개교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교육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본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고 IPTV에 송출한다.
성주신문방송 최성고 대표는 “2005년 시작한 NIE 사업이 어느덧 20년을 바라보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교육소식을 효과적으로 전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종원 교육장은 “항상 지역교육에 관심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성주신문방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교육가족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NIE 및 교육뉴스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