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2시 7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농막에서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전 가족과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