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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전국대회에서 선수단은 개인전 부문 △한서희(-67kg급) 선수가 금메달을, △김은빈(-62kg) 선수와 △김수림(-46kg)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 주축 격인 신정은 선수가 수술 후 재활치료로 참가하지 못한 상황에서 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전을 펼친 바 2024년 첫 전국대회서 선수단은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박은희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열심히 한 결과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좋은 성적과 더불어 이달부터 진행하는 재능기부 등 대내외적인 홍보와 활동으로 성주군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