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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란 슬로건 아래 저출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병환 군수는 “저출생은 다양한 사회구조적 문제의 종합적인 결과로 단기간내 어느 한 분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