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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1388청소년지원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며 28명의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학습지원단, 복지지원단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 신규 위원으로 참여한 지원단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업안내 및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토록 봉사해줘서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도록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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