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전 10시 59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40대 남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남성은 농사용 소독제를 제조하던 중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