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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특별주말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초전면 봉정리 도자기공방숲에서 도자기 접시 만들기와 꾸미기를 하며 즐겁고 재미있게 나만의 도자기 접시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어 오후 체험활동으로 성밖숲 잔디공원에서 술래잡기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리잡기 놀이 등 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스트레스 해소와 사이증진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치킨)을 지원해 줬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말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가능) ~ 6학년까지 참여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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