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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동아필름㈜ 농업회사법인의 박회국 대표가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월항농공단지에 위치한 동아필름은 지난 2007년부터 농업용 폴리에틸렌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2015년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매년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필름 박회국 대표는 “미래의 희망이자 우수한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는 “애정 어린 관심을 바탕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장학사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