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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 용암면, 4월 이장회의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4.12 17:36 수정 2024.04.12 17:36


ⓒ 성주신문



용암면은 지난 8일,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이장 건강검진 실시 △경상북도 및 성주군 사회조사 실시 △2024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법률 시행령 변경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 △참외 자조금 납부 개선 및 변경 △원예농가 피트모스 지원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6~19일에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 길놀이 행사에 대한 안내 및 참여 독려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법률 시행령 변경, 참외 자조금 납부 개선 및 변경 등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4월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각별한 주의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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