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6시 27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대봉리에서 80대 여성이 1명이 후진하던 카니발 차량에 치였다.
쓰러진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 추정하는 가운데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