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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새마을회 연석회의 통해 현안 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4.15 10:23 수정 2024.04.15 13:47

ⓒ 성주신문

지난 12일 성주군새마을회는 성주읍에 자리한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상반기 추진 업무보고 및 주요 사업논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 및 10개 읍·면 회장, 성주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작은 꽃밭 가꾸기’를 위한 꽃모종 식재활동과 오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사업추진, 다음달 열리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중 부스운영 등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 국가적인 문제인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로서 보탬이 되고자 임산부 및 출생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협의 끝에 다가오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중 지역을 찾은 임산부에게 미역을 배부키로 결정했다.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상반기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흔쾌히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추진하는 사업도 근면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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