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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도로명판 야간 조명장치로 안전환경 조성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4.19 18:05 수정 2024.04.19 18:05

ⓒ 성주신문
지난해 야간 보행안전이 취약한 선남·용암면 외곽지역 도로구간 21곳에 이어 금년 수륜·가천·금수면 54곳의 도로명판에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가 설치됐다.

해당 장치는 야간시간대 도로명판 식별이 어려운 운전자의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도로보행 중 위급상황 발생시 빠른 위치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 야간 길 찾기 및 안전보행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는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 때 자체조명을 밝힐 수 있는 시설로써 경제성이 뛰어나고 전력선 연결이 어려운 공간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이다.

민원과 관계자는 “도로명판 야간 조명장치 설치로 운전자와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편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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