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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센터내 KT 스마트팜 교육관에서 목공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에코박스 제작 등 이론 및 실습을 배운다.
목공체험지도사 자격과정은 유아부터 성인들이 학교 또는 사회교육 현장에서 각종 목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등 기술과 교육역량을 겸비한 강사를 양성코자 개설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교육 주제인 목공체험을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가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섭 소장은 “목공 체험과정 중 톱, 전동드릴 등 수공구의 안전한 사용으로 즐겁고 가치있는 교육을 추진해달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도사업 및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