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의료환경 불균형 해소 및 지역내 안정적 의료서비스 환경을 조성코자 지난 23일부터 보건소에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한다.
주 2회(화․목요일) 9~18시까지 소아청소년 대상 일반 진료 및 처치를 실시하며, 현재 성주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개시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기 더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