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3일) 낮 3시 57분경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69세 여성 1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고령영생병원에 이송됐으며,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