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성주군 금수면의 한 야산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던 80대 남성이 조난당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도보를 이용해 수색을 이어간 결과 남성을 발견했으며 양 손등에 찰과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