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24일 한국수필문학관 홍억선 관장과 대구수필창작아카데미 엄옥례 원장 및 수강생 30여명이 성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매년 봄과 가을 소재를 찾고자 문화탐방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세종대왕자태실과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 등 지역명소를 찾았다.
참가자 A씨는 “생과 사의 의미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으로 작품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개설된 대구수필창작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수필장르 문학관인 한국수필문학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기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가운데 60여명이 작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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