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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인 ‘원예심리지도자 2급 자격과정’을 통해 전체인원 중 95%에 달하는 19명이 수료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약 한 달간 문경대 Hive센터 김숙경 강사를 초빙해 계절 꽃바구니·숯부작 제작, 테라리움 이론 및 실습 등을 5회차 동안 진행했다.
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기법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가운데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사업을 담당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이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원예치유 활동을 이어가는 전문가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여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 및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