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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성주군새마을회는 이사회를 열고 단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7일 당연직 이사를 포함한 22명으로 구성된 등기이·감사진의 임기가 시작된 후 열린 첫 이사회로 상호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결과보고를 확인하고 주요현안 및 예산안 등을 논의한 후 가결했다.
의장을 맡은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임기동안 이·감사와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혼자가 아닌 다함께 꾸려가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